ufc310 최두호 승리 하이라이트

럭키비키걸 2024. 12. 8.

한국 시간 12월 8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310 대회에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네이트 랜드웨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승리는 8년 만에 UFC에서 두 번째 연속 승리를 기록한 중요한 경기로, 백기를 극복한 최두호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8년만의 화려한 복귀 최두호 TKO 승리!

UFC 최두호 하이라이트

이번 경기는 최두호와 네이트 랜드웨어의 페더급 매치로 진행되었습니다.

랜드웨어는 공격적인 난타전 스타일로 유명하지만, 최두호는 경기 내내 침착하게 상대의 공세를 차단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1라운드: 침착한 시작

최두호는 랜드웨어의 빠른 초반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략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주요 포인트:
- 레프트와 라이트 어퍼컷으로 랜드웨어의 공격 루트를 차단.
- 킥과 카운터 펀치로 상대를 제압하며 정확한 타격 포인트를 쌓음.
결과적으로 1라운드는 확실한 최두호의 우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라운드: 그래플링으로 우위 점하기

랜드웨어는 여전히 강력한 타격으로 반전을 시도했지만, 최두호의 그래플링 능력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주요 장면:
- 최두호가 랜드웨어의 발목을 잡고 넘어뜨린 뒤, 상위 포지션을 점유.
-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며 효과적인 펀치 공격을 가함.
이 라운드에서 최두호는 상대의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키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3라운드: 압도적 TKO 마무리

최두호는 3라운드 초반부터 다시 그라운드 싸움을 유도했습니다.

결정적 순간:
- 상위 포지션을 유지한 채, 팔꿈치와 펀치를 집중적으로 날리며 랜드웨어를 제압.
- 랜드웨어는 더 이상 반격하지 못했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며 최두호의 TKO 승리가 확정되었습니다.

최두호는 2014년 UFC에 데뷔하며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상과 병역 문제로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최근 훈련과 경기를 통해 다시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UFC에서의 상금 체계는 선수의 명성과 경기 결과에 따라 다르며, 여러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기본 출전료와 승리 보너스

모든 선수는 UFC와 계약에 따라 출전료를 받습니다.
승리 시, 동일한 금액의 승리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받습니다.
- 초보 선수: 약 $12,000~$20,000 수준.
- 중견 선수: $50,000~$200,000 이상.
- 스타 선수: 수백만 달러 가능.

2. 퍼포먼스 보너스

UFC는 매 대회마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들에게 추가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 "Fight of the Night" 또는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자: 약 $50,000.
- 최두호의 경우, 과거 다수의 퍼포먼스 보너스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3. 페이퍼뷰 수익 배분